딱히 원인이 될만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닌데 갑자기 운영 체제의 오류로 인해서 컴퓨터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전에 사용 중인 운영 체제의 부팅디스크를 확보해 두었다면 문제를 무난히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즉, 지금은 멀쩡한 상태라 하더라도 혹시나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울트라 iso 부팅디스크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고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이 좋은데 혹시 해보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시도하지 못 했던 분들을 위해 제가 관련 내용을 아래 묶었으니 한 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울트라를 준비해야 하는데 울트라의 공식 홈페이지인 'ezbsystems.com'로 방문해서 위의 다운로드라 적힌 메뉴를 누르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파일들을 기록할 매체인데 USB가 가장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울트라로 저장 매체에 넣을 운영 체제 파일인데 iso 확장자를 갖고 있는 운영 체제의 파일을 구하는 방법은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아마 울트라를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이미 다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준비물이 모두 갖춰졌다면 울트라를 실행하고 파일 열기를 해서 앞서 언급했던 운영 체제의 파일을 선택합니다. 그럼 울트라의 중간에 파일들의 목록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상단의 메뉴 중 'B'를 선택하고 하위 메뉴에서 이미지 기록을 클릭합니다.
그럼 대화 상자가 하나 나타나죠? 지금이 가장 중요한데 기록 방법에서 'USB-HDD+'를 선택해야 울트라가 단순히 파일을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기록을 합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이 완료가 되었다면 울트라가 열심히 일을 하면서 iso 부팅디스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간단히 울트라를 다루는 방법을 엮어봤는데 단순한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텍스트로 정리하니 어려운 감이 있군요. 아무래도 다음에 울트라를 다루는 것을 직접 영상으로 준비해서 글을 다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이번 울트라에 대한 글은 여기서 끝을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