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작업을 하다 보면 호환성을 고려해서 포맷을 변경해주어야 할 순간이 있는데 대부분 변환 프로그램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지만 엑셀로 작업 중이던 문서는 따로 소프트웨어를 준비하지 않아도 pdf로 저장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엑셀 pdf의 변환을 하려면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이번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했으니 작업하던 문서를 다른 포맷으로 기록하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엑셀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바꾸고 싶은 문서를 불러옵니다. 이어서 좌측 상단의 아이콘을 누르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한 뒤에 하위 메뉴에서 pdf 또는 xps라 적힌 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엑셀 pdf의 경로와 이름을 세팅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엄청 쉽죠?
다만 사용하는 해당 기능을 찾아볼 수 없는 분들은 추가 기능을 별도로 설치해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저장을 하는 방법이 복잡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이 없는 분들은 엑셀에서 손을 때로 따로 포맷을 바꾸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예컨대 'smallpdf.com/kr'을 방문한 뒤에 엑셀 pdf라 적힌 메뉴를 눌러서 파일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옮겨준 후 pdf를 생성하는 것이죠. 혹시 추가 기능으로 변경을 하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에서 파일을 배포하고 있으니 그곳을 찾아가서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엑셀 pdf와 관련된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쪼록 포맷을 바꾸기 위한 저장 절차가 필요했었던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의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